부산의 유명한 볼거리
부산에서 가장 핫한 볼거리를 소개합니다. 오늘 소개할 곳들은 부산에서 가장 많은 사람들이 찾고 여행하는 곳입니다.
해운대 해수욕장
부산하면 해운대라는 말이 있을 정도죠. 해운대는 부산에서 가장 많은 관광객이 찾는 곳이기도 합니다. 해운대는 아름다운 백사장과 동백섬, 문텐로드 등 다양할 볼거리가 있고, 모래축제와 해수욕, 그리고 온천가지 겸비된 최고의 관광지입니다. 지금은 광안리 해수욕장에 비해 인기가 식기는 했지만 그럼에도 부산에서 해운대를 빼고는 말할 수 없을 겁니다.
광안리 해수욕장
두 번째는 또 해수욕장입니다. 광안리 해수욕장은 해운대와 같으 붙어 있지만 느낌이 많이 다릅니다. 해운대 해수욕장은 정말 관광지 같지만 광안리는 부산 사람들이 주로 찾는 볼거리와 먹거기가 많은 곳입니다. 해운대 해수욕장은 해수욕을 위한 해수욕장이라면 광안리는 보고 먹고 체험하는 곳이라고 해야 옳을 것 같네요. 멋지 바다뷰가 펼쳐치는 카페와 음식점, 민락 회타운이 함께 있는 최고의 관광지입니다. 해수욕장 앞에서 길게 누운 광안대교는 최고의 뷰를 자랑하고, 일년에 한 번 펼쳐지는 불꽃 축제는 엄청난 인파를 몰고올 정도로 인기가 많습니다.
해동용궁사
해동 용궁사는 가장 아름다운 사찰 중의 하나입니다. 바다를 접하고 있으며, 동해안의 시원한 풍경과 기암절벽이 어우러진 곳입니다.
남포동 피프거리 / 패션거리
남포동은 전통 부산의 중심이라할 수 있습니다. 1990년대까지만 해도 남포동은 불야성을 이룬 곳이죠. 그러다 서면과 해운대, 광안리로 중심이 옮겨 지면서 주심은 예전에 비할바는 못됩니다. 그럼에도 이곳은 자갈치 시장, 충무동 시장, 보수동 책방 거리, 용두산공원, 국제시장, 부평 깡통 시장 등이 몰려 있는 곳이기에 한 번에 많은 볼거리를 체험할 수 있는 곳이니 필수 코스입니다.
감천 문화 마을
6.25 전쟁 때 수도 없이 몰려 온 피난마을 중의 하나입니다. 태극도를 믿는 사람들이 모여산다해서 '태극도 마을'로 볼렸죠. 소외되고 버려진 이곳이 이렇게 변하리라 누가 알았을까요? 부산의 맛을 느낄 수 있는 곳 중의 하나입니다.
영도 흰여울 마을
부산이 항구도시라는 것은 잘 알려진 사실이죠. 그렇다면 항구도시의 맛을 느낄 수 있는곳은 어딜까요? 바로 영도구 흰여울마을입니다. 가파른 절벽 위에 세워진 흰여울 마을을 영화 <변호인>에도 나온 곳이기도하고, 서쪽으로 펼쳐진 부산의 남항이 절경을 이룬 곳입니다. 많은 멋진 카페에서 바다를 바라보면 여유를 즐길 수 있는 곳이기도 합니다. 그냥 걷기만 해도 힐링이 되는 곳입니다.
